현대차 기술직 신입사원 밀양 오순절평화의마을서 봉사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 기술직 신입사원들이 17일 경남 밀양시 오순절평화의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기술직 신입사원 90명은 4시간 동안 작업장 보수와 시설내 청소, 잡초제거, 산책로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기술직 신입사원들이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 상생을 추구하며 글로벌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술직 신입사원 봉사활동은 2차수로 운영되며 나머지 100여명은 오는 28일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현대자동차 기술직 신입사원들이 17일 경남 밀양시 오순절평화의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순절평화의마을은 지역 소외계층과 장애인, 노인을 위한 복지시설이다.
이날 기술직 신입사원 90명은 4시간 동안 작업장 보수와 시설내 청소, 잡초제거, 산책로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기술직 신입사원들이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 상생을 추구하며 글로벌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술직 신입사원 봉사활동은 2차수로 운영되며 나머지 100여명은 오는 28일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