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도시공사,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대상 회계·세무 실무교육

김정은 기자 2023. 8. 1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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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와 하남도시공사는 하남 지역 내 스타트업 창업가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스타트업을 위한 회계·세무 실무 교육'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최철규 하남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IP·인증·기술사업화 교육 등을 10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하남시 스타트업의 창업성공률을 제고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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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기간은 9월 8일까지 홈페이지 등서
3주간 대면강의 진행…전액 무료


하남도시공사 교육. (사진= 하남도시공사 제공)


[하남=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하남시와 하남도시공사는 하남 지역 내 스타트업 창업가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스타트업을 위한 회계·세무 실무 교육’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타트업을 위한 회계·세무 실무 교육’은 창업 실무에 필요한 기본회계, 이해하기 쉬운 재무제표, 기본세무지식 및 절세비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처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9월 8일까지로, 신청은 하남스타트업캠퍼스 또는 하남시청, 하남도시공사 홈페이지 등에서 하면 된다.

신청대상자는 창업 7년 이내 하남시 소재 기업 소속 임직원 또는 하남시에 거주 중인 예비창업자(하남시민)다.

교육은 9월 12일부터 9월 26일까지 3주 동안 매주 화요일 2시간씩 KDB 산업은행 IT센터 3층 회의실에서 대면강의로 진행되며, 전액 무료다.

최철규 하남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IP·인증·기술사업화 교육 등을 10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하남시 스타트업의 창업성공률을 제고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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