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북본부 "사고 발생 하루 지나도 현장 위험성 평가는 아직"

정자형 2023. 8. 1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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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그룹 계열사에서 잇따라 발생한 인명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의 사후조치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어제(16일) 세아제강의  30대 노동자가 숨지고 하루가 지났는데도 현장 위험성평가 특화 점검이 시행되지 않고 있다며 기업 봐주기 아니냐며 비판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그룹 계열사인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으로 592건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지만 군산지청이 작업중지명령을 해제해 비판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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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그룹 계열사에서 잇따라 발생한 인명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의 사후조치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어제(16일) 세아제강의  30대 노동자가 숨지고 하루가 지났는데도 현장 위험성평가 특화 점검이 시행되지 않고 있다며 기업 봐주기 아니냐며 비판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그룹 계열사인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으로 592건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지만 군산지청이 작업중지명령을 해제해 비판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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