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축제관광재단-유탑마리나호텔, 관광 활성화 협약

안성수 기자 2023. 8. 1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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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축제관광재단은 지역 축제·관광 활성화를 위해 17일 여수시 유탑마리나호텔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와인·포도·곶감 등 영동의 대표 특산품 홍보 부스도 유탑마리나호텔에서 운영된다.

박순복 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은 영동 지역의 문화와 특산품을 널리 알리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정원 호텔 총괄본부장은 "유탑마리나호텔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의 협력은 두 기관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에 큰 이익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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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17일 영동축제관광재단 박순복 상임이사와 유탑마니라호텔 최정원 총괄본부장이 전남 여수시 유탑마리나호텔에서 영동 지역의 문화와 특산품 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동군 제공) 2023.8.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축제관광재단은 지역 축제·관광 활성화를 위해 17일 여수시 유탑마리나호텔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측은 국내·외 다양한 대회와 행사에서 영동축제와 관광을 홍보·발전시키기로 뜻을 모았다.

와인·포도·곶감 등 영동의 대표 특산품 홍보 부스도 유탑마리나호텔에서 운영된다. 지역 유관기관, 법인사업체와 유탑마리나호텔과의 제휴도 추진한다.

박순복 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은 영동 지역의 문화와 특산품을 널리 알리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정원 호텔 총괄본부장은 "유탑마리나호텔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의 협력은 두 기관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에 큰 이익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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