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2023년 전남 서부권 일자리 박람회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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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9월 22일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삼향읍 남악 소재)에서 개최 예정인 '2023년 전남 서부권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과 전남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전라남도, 무안군,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영광군을 비롯해 목포고용노동지청, 한전KDN, 한국산업단지공단대불지사 등도 함께 참여하여 기업체-구직자 간 인력수급 불일치 해결과 취업 기회 확대의 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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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무안)=김경민기자]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9월 22일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삼향읍 남악 소재)에서 개최 예정인 ‘2023년 전남 서부권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과 전남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전라남도, 무안군,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영광군을 비롯해 목포고용노동지청, 한전KDN, 한국산업단지공단대불지사 등도 함께 참여하여 기업체-구직자 간 인력수급 불일치 해결과 취업 기회 확대의 장이 될 전망이다.
박람회 참여기업에는 인재채용 및 면접 부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기업홍보와 함께 원활한 구인·구직 매칭을 위한 현장 채용 면접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일자리정책 홍보관과 구인·구직 연결지원을 위한 현장연결관 운영 및 이력서 사진 촬영, 치유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하여 구직자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8월 25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최종 모집은 8월 31일에 마감된다. 신청방법은 무안군청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남일자리통합정보망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산 군수는 “서부권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침체된 고용시장 활성화와 더불어 눈높이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 내 우수한 인재가 채용될 것을 기대한다”며, “고용 우수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km997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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