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마을버스가 전봇대 들이받아 9명 병원 이송

최재훈 2023. 8. 17.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고양시에서 마을버스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승객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17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6일 낮 12시 12분께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에서 주행하던 마을버스가 도로 옆 전봇대를 정면으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등 10명이 다쳤으며, 이 중 9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경찰은 버스 기사 등 사고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 고양시에서 마을버스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승객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부서진 버스 [고양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7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6일 낮 12시 12분께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에서 주행하던 마을버스가 도로 옆 전봇대를 정면으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등 10명이 다쳤으며, 이 중 9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경찰은 버스 기사 등 사고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