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 대청호 회남 수역 조류경보 ‘관심’ 단계 발령
구준회 2023. 8. 17. 1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17일(목) 15시를 기준으로 대청호 회남 수역에 대하여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번 경보는 회남 수역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관심' 단계 발령 기준인 1,000세포/ml을 2주 연속 초과함에 따라 발령되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17일(목) 15시를 기준으로 대청호 회남 수역에 대하여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번 경보는 회남 수역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관심’ 단계 발령 기준인 1,000세포/ml을 2주 연속 초과함에 따라 발령되었습니다.
금강청은 조류로 인한 먹는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청호 취수원 인근 3개 지점(문의, 추동, 회남)에 대하여 조류경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0일 대청호 문의, 추동 수역에 발령된 ‘관심’ 단계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회남수역의 조류발생 원인은 여름철 집중강우와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조류의 먹이가 되는 영양염류 유입이 증가했고 지속적인 폭염으로 인해 수온이 상승하면서 유해남조류가 성장 및 번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