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씨플러스, 2023년 반기 검토보고서 적정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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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컨택센터 전문 기업 엠피씨플러스(대표 조성완)가 8월 14일 23년 반기보고서를 통해서 23년 반기 검토보고서 적정의견 결과를 공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엠피씨플러스를 대외적으로 평가할 때 내부 운영진의 운영 실력과 그리고 기술력이 업계 최고로 평가되지만 그간의 회계감사 결과로 인해 2019년 이후 시장에서 위축되는 것이 보였다고 했다.
그러나 금번 엠피씨플러스의 회계 감사 결과의 정상화로 시장의 판도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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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컨택센터 전문 기업 엠피씨플러스(대표 조성완)가 8월 14일 23년 반기보고서를 통해서 23년 반기 검토보고서 적정의견 결과를 공시했다.
엠피씨플러스는 1991년 설립한 아웃소싱 전문 기업이다. 2017년 당시 일부 경영진들의 방만한 경영으로 인해 2019년 회계감사 한정의견을 받게 되었다.
그 결과 서비스 운영 실력과는 무관하게 신용평가등급을 받지 못하며 신규 수주나 재계약에 사실상 제동이 걸렸던 상황이었다.
이에 올해 초 변경된 대주주는 내·외부 이사진과 감사 등 경영진을 새롭게 구성하였고 회사 재기를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내부 회계상 문제없음을 공식적으로 증명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2019년 회계감사 결과로 인해 대외적으로 일시적 곤란을 겪고 있었으나, 새로운 경영진을 포함한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로 2021년, 2022년 회계 감사를 모두 적정 의견으로 다시 받고 2023년 반기 검토보고서를 통해 최종 적정의견을 받아냈다고 했다.
업계 관계자는 엠피씨플러스를 대외적으로 평가할 때 내부 운영진의 운영 실력과 그리고 기술력이 업계 최고로 평가되지만 그간의 회계감사 결과로 인해 2019년 이후 시장에서 위축되는 것이 보였다고 했다. 그러나 금번 엠피씨플러스의 회계 감사 결과의 정상화로 시장의 판도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했다.
한편 엠피씨플러스는 기존에 자체 개발하여 사용하던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 MATRIX ipcc 외에 AICC 등 새로운 상담 솔루션을 추가로 개발하는 등 내부 투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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