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북구, 공공임대주택 내 '주거복지 활성화' 프로그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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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대상으로 '커뮤니티형 주거복지 활성화 프로그램'을 오는 28일부터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들이 서로 어우러질 수 있는 소통 기회를 제공,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건강·상생·재미 3대 분야에 걸쳐 ▲놀이 ▲힐링 ▲음식 ▲세대공감 ▲공예 ▲에코테라피 6개 주제로 꾸려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12월까지 매주 1~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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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대상으로 '커뮤니티형 주거복지 활성화 프로그램'을 오는 28일부터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들이 서로 어우러질 수 있는 소통 기회를 제공,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건강·상생·재미 3대 분야에 걸쳐 ▲놀이 ▲힐링 ▲음식 ▲세대공감 ▲공예 ▲에코테라피 6개 주제로 꾸려진다.
북구 소재 공공임대주택 단지 14곳에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 경로당, 복지관 등지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12월까지 매주 1~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례 당 수강생은 10여 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입주민은 임대주택 커뮤니티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북구는 또 프로그램 운영 종료 후 참여자 설문 조사를 통해 수요자 중심으로 운영 방향을 개선한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21년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 살고 싶은 임대주택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영구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 지원 ▲오치권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어르신 놀이터 조성 사업 등이 대표적 사업으로 꼽힌다.
◇북부경찰, 야구경기장서 이상동기 범죄 예방 합동순찰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야구장에서 이상동기 범죄를 비롯한 각종 강력 범죄를 예방하고자 합동순찰을 벌였다고 17일 밝혔다.
합동순찰에는 북부경찰과 임동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30여 명이 참여했다.
합동순찰대는 다중밀집장소인 야구경기장 주변을 돌며 ▲범죄 예방 합동순찰 ▲안전사각지대 범죄 예방 진단 등에 나섰다. 특히 최근 이상동기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모방 범죄 차단과 시민 불안 해소에 힘썼다.
북부경찰은 지난 4일부터 관내 야구 경기가 있는 날에는 과장급 책임관을 지정해 지역경찰·형사·기동대 등 하루 평균 50명을 배치해 강력범죄 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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