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블린 조민채 대표, 대구 30대 여성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박세진 2023. 8. 17.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에서 30대 여성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이상 기부한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이다.

홍준표 대구시장과 강주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주)제이블린 조민채(30) 대표는 17일 오후 산격청사에서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

조 대표는 지역 219번째이자 최연소 여성 사업가 회원이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억원 이상 기부한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 가입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대구에서 30대 여성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이상 기부한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이다.

홍준표 대구시장과 강주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주)제이블린 조민채(30) 대표는 17일 오후 산격청사에서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

조 대표는 지역 219번째이자 최연소 여성 사업가 회원이 됐다. 조 대표는 대구에서 10∼20대 여성 의류 쇼핑몰을 경영 중이다.

시는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전달받아 사회 복지 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홍준표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청년 창업가로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sjpsj@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