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디지탈 나다(NADA) 토큰, 게이트아이오 거래소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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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디지탈(대표 이윤열)은 17일 자체 암호화폐인 '나다(NADA)'토큰을 글로벌 가상 자산 거래소 게이트아이오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나다토큰은 "MEXC 글로벌에 상장했으며 이번에 게이트아이오에 상장하며 대형 거래소 상장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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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디지탈(대표 이윤열)은 17일 자체 암호화폐인 '나다(NADA)'토큰을 글로벌 가상 자산 거래소 게이트아이오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나다토큰은 나다디지탈에서 개발·운영하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과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헤데라 메인넷 기반 토큰이다. 게이트아이오는 2013년 설립된 글로벌 Top 10 가상자산 거래소로 현재 1300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하루 거래대금은 65억 달러이며, 1700개 이상의 코인과 토큰이 상장돼 있다.
또한 나다디지탈은 최근 어셈블록과의 파트너쉽으로 기관 투자유치와 생태계확장에 박차를 가하고있으며, 헤데라 hts로는 최초상장이다.
나다디지탈에서 출시한 블록체인 기반 P2E 게임인 '슬라임월드'는 자체 발행 NFT를 통해 캐릭터를 강화 시킬수 있고 게임플레이를 통해 획득하는 오리할콘으로 게임내 교환소를 통해 강화아이템과 나다토큰으로 교환이 가능한 P2E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관계자는 “해외유저의 가입자수가 늘어가고 있는 만큼 글로벌 상위 거래소인 게이트아이오 상장을 통해 P2E 게임인 슬라임월드 뿐만 아니라 나다토큰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나다디지탈은 올해 하반기 'NFT 미켓플레이스 마켓'도 출시를 앞두고있어 사용자간의 거래가 활성화되면 NADA가치의 상승을 견인하여 결국 채굴에 참여자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유동성 및 토큰 이코노미를 확장하고, 글로벌 NFT플랫폼을 통해 웹3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회사 하버엑스, 블록체인 투자 회사 어셈블록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인프라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나다토큰은 “MEXC 글로벌에 상장했으며 이번에 게이트아이오에 상장하며 대형 거래소 상장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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