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챔피언 데바나 슈타로, '韓 귀화 파이터'에 "MMA 무서움 가르쳐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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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단체 '슈토 환태평양 챔피언' 데바나 슈타로가 굽네 ROAD FC 065에서 열리는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4강전 참전을 앞두고 각오를 전했다.
'몽골 복싱 국가대표' 출신 난딘에르덴과의 대결이기에 데바나 슈타로는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준비 중이다.
데바나 슈타로는 "난딘에르덴 선수가 타격이 강한 파이터인 것은 알고 있지만, MMA 경기이기 때문에 이 시합을 통해 제대로 MMA의 무서움을 가르쳐 주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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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단체 ‘슈토 환태평양 챔피언’ 데바나 슈타로가 굽네 ROAD FC 065에서 열리는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4강전 참전을 앞두고 각오를 전했다.
경기 상대는 한국 파이터 중 유일하게 4강전에 진출한 '한국 귀화 파이터' 난딘에르덴다.
‘몽골 복싱 국가대표’ 출신 난딘에르덴과의 대결이기에 데바나 슈타로는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준비 중이다.
데바나 슈타로는 "난딘에르덴 선수가 타격이 강한 파이터인 것은 알고 있지만, MMA 경기이기 때문에 이 시합을 통해 제대로 MMA의 무서움을 가르쳐 주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또 "복싱 세계 챔피언인 아내와 상대에 관한 대책을 세웠다. 제대로 불타오르는 시합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굽네 ROAD FC 065는 오후 1시부터 스포티비에서 TV 생중계를 진행하며, 온라인에서는 다음스포츠, 카카오TV,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 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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