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원 “비비랩, 리브랜딩 후 신제품 ‘저분자 콜라겐 인텐시브 라인’ 판매 순항”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건강기능식품 기업 뉴트리원은 비비랩(BB LAB)에서 전개한 리브랜딩 활동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함께 선보인 신제품 ‘저분자 콜라겐 인텐시브 라인 4종’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비비랩은 신체 전체를 아우르는 이너뷰티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리브랜딩 작업을 단행했다. ‘외면의 아름다움은 내면에서 시작된다(Inside makes Outside)’는 핵심 가치 아래, 아름다움을 생성하고, 지탱하는 ‘아름다움의 근원지’라는 의미의 신규 슬로건 ‘뷰티 베이스(Beuaty Base)’를 공표했다.
또한 브랜드 로고 및 컬러 등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정립하고, 전속모델 또한 배우 차주영으로 변경했다.
장예원 뉴트리원 브랜드마케팅본부 이사는 “이너뷰티가 피부만을 위한 것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케어한다는 브랜드 이미지 변신에 대해 소비자 반응은 긍정적이다”며 “뿐만 아니라,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지닌 배우 차주영을 통해 비비랩이 추구하는 ‘근본적인 솔루션’에 대해 효과적으로 전달했다”고 소개했다.
리브랜딩 후 처음 선보인 ‘저분자 콜라겐 인텐시브 라인 4종’ 판매도 순항 중이다. 저분자 콜라겐S의 경우, 출시 한 달여 만에 뉴트리원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베스트 제품 3위에 등극했으며 4종 모두 사용자 평점 4.95점을 달성하는 등 고객 만족도가 높다.
리브랜딩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아티스트와 협업 활동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비비랩은 지난 8월 에르메스 등 럭셔리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화제를 일으킨 키네틱 아티스트 ‘루카스 자노토’와 제작한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다채로운 색감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애니메이션 루프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비비랩은 오는 9월 배우 차주영과 함께한 TV 광고를 공개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소비자들이 직접 비비랩이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근원지인 ‘뷰티 베이스’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장예원 이사는 “앞으로도 비비랩이 소비자들의 일상 속 루틴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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