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의 팀’ 뉴캐슬, 또 영입한다... 첼시 유망주 영입 장전, 이적료 6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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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이 이번에는 레프트백을 노리려고 하고 있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17일(한국 시각) '뉴캐슬은 첼시의 레프트백 루이스 홀을 영입하고자 작업 중이다. 여전히 뉴캐슬은 관심이 있으며 새로운 오퍼를 제시했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현재 첼시의 레프트백으로는 칠웰과 쿠쿠렐라도 있고 유사시에 이안 마트센도 대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자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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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뉴캐슬이 이번에는 레프트백을 노리려고 하고 있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17일(한국 시각) ‘뉴캐슬은 첼시의 레프트백 루이스 홀을 영입하고자 작업 중이다. 여전히 뉴캐슬은 관심이 있으며 새로운 오퍼를 제시했다.’라고 보도했다.
첼시의 성골 유스인 홀은 좌측 포지션에서는 어디든 뛸 수 있는 선수다. 중앙으로 돌파하는 인버티드 윙백과 같은 스타일을 보여주며 킥력이 좋기 때문에 슛을 때릴 수 있는 능력이 된다.
첼시의 암흑기였던 지난 시즌 1군 콜업이 돼서 상당히 많은 경기를 뛰었던 그는 시즌 초 좋았던 모습과는 달리 시즌 후반기를 거듭할수록 불안한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다. 또한 칠웰이나 쿠쿠렐라를 밀어낼 만한 본인의 강점을 보여주지 못하며 특히 수비에서 완성도 높은 플레이를 선보이지 못했다.
8월 초 크리스탈 팰리스로의 임대가 유력해 보였던 그는 뉴캐슬이 참전하면서 상황이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 특히 첼시는 홀을 크리스탈 팰리스로 임대 보내는 것을 선호하지만 선수 본인은 완전 이적을 꿈꾸고 있다.
또한 할아버지, 아버지, 자신 또한 3대째 뉴캐슬의 팬이고 뉴캐슬과 함께 챔피언스리그를 경험할 수 있다는 요소도 크게 작용한다. 또한 현재 첼시의 레프트백으로는 칠웰과 쿠쿠렐라도 있고 유사시에 이안 마트센도 대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자리가 없다.
매체에 따르면 첼시는 홀의 이적료로 3500만 파운드(약 600억 원)를 원하고 있으며 바이백을 넣지 않는 대신 퍼센트가 높은 셀온조항을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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