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미일 정상회의 전후로 3국 안보·경제 협력 역사 나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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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은 내일 미국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와 관련해 "3국 안보와 경제 협력의 역사는 2023년 8월 18일 이전과 이후로 나뉘게 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김 수석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한미일 정상회의가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자유, 평화, 번영을 추구하는 데 있어서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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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은 내일 미국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와 관련해 "3국 안보와 경제 협력의 역사는 2023년 8월 18일 이전과 이후로 나뉘게 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김 수석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한미일 정상회의가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자유, 평화, 번영을 추구하는 데 있어서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수석은 윤석열 대통령의 행보는 "가치, 정의, 평화, 번영, 미래라는 5가지 테마로 설명드릴 수 있다"며 "지난 8·15 광복절을 계기로 실시된 독립유공자와 유족 오찬, 유엔군사령부 간담회, 광복절 경축사,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까지 모두 맥이 닿아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캠프 데이비드의 한미일 정상회의가 이 여정의 정점"이라고 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15360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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