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신림 공원서 성폭행한 30대 현행범 체포…피해자는 위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신림동의 한 공원에서 성폭행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공원에서 여성을 강간하고 폭행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검거해 조사 중이다.
현재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사건을 조사 중"이라며 "면식범인지 등 자세한 범행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서울 신림동의 한 공원에서 성폭행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피해자는 현재 위독한 상태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공원에서 여성을 강간하고 폭행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검거해 조사 중이다.
A씨는 금속 재질 둔기로 피해자를 이용해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 당시 공원을 지나던 시민이 피해자의 비명을 들은 뒤 현장을 빠르게 빠져나와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사건을 조사 중"이라며 "면식범인지 등 자세한 범행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 20대男, 12년형 선고
- 코오롱,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
- 영동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반도체 팹리스 파두, 3분기 매출 100억 영업손실 305억
- 삼성전자 노사, '2023·2024년 임협' 잠정합의…"약 10개월 만"
- [포토] '술타기' 처벌하는 '김호중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 "노이즈 노이즈~"…수능 국어문제 "로제 '아파트' 생각나서 힘들었다"
- 수능 국어 링크 누르니 '尹 규탄집회' 무슨 일?…"오늘 구입한 도메인"
- 수수료 9.8%→2~7.8%로…배민 "업주와 상생 성장 앞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