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서울 신림동 공원서 강간상해…피해자 위독
박주현 기자 2023. 8. 1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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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공원에서 여성을 강간하고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17일 공원에서 여성을 너클 등 금속 재질 둔기를 이용해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강간상해)로 3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이날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 한 공원에서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피해자와 관계 등 정확한 경위를 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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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재질 둔기로 때리고 성폭행까지
국제신문CG
대낮 공원에서 여성을 강간하고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17일 공원에서 여성을 너클 등 금속 재질 둔기를 이용해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강간상해)로 3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이날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 한 공원에서 범행을 저질렀다. “살려달라”는 피해자의 비명을 들은 행인 신고로 오전 11시 44분께 피의자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피해자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피해자와 관계 등 정확한 경위를 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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