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하반기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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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원도심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하반기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공모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공모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와 참여를 높이고 지역공동체 발굴, 공동체 활성화 촉진, 창의적 사업 발굴 및 육성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하반기 사업에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선정된 13개 단체가 참여하며 이들은 선정 과정에서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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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원도심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하반기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공모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공모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와 참여를 높이고 지역공동체 발굴, 공동체 활성화 촉진, 창의적 사업 발굴 및 육성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하반기 사업에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선정된 13개 단체가 참여하며 이들은 선정 과정에서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제안했다.
송두범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다양한 공동체들이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도시재생사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4년부터 도시재생사업 주민공모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원도심 지역에서 135개 사업, 총 1000여명이 사업에 참여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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