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담임 등판…학교 폭군→父 집착 금쪽이, 오은영 "XXX 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쪽같은 내새끼' 최초로 금쪽이 담임 교사가 스튜디오를 찾는다.
오는 18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측은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한 담임선생님?! 180도 다른 집과 학교에서의 모습의 금쪽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17일 공개했다.
집과 학교에서 180도 달라지는 금쪽이의 솔루션은 오는 18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쪽같은 내새끼' 최초로 금쪽이 담임 교사가 스튜디오를 찾는다.
오는 18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측은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한 담임선생님?! 180도 다른 집과 학교에서의 모습의 금쪽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17일 공개했다.
영상에는 금쪽이가 갑자기 교실에서 포효하는 모습이 담겼다. 금쪽이는 거친 욕설로 친구들에게 큰 소리를 내 정형돈과 장영란을 깜짝 놀라게 했다.
금쪽이는 담임 선생님의 만류에도 "놓으라구요. 놔라 XX"이라며 욕설을 내뱉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결국 금쪽이의 솔루션을 위해 직접 선생님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정형돈은 "선생님이 이렇게 나오신 적은 없었다"라며 놀라워했다.
담임 선생님은 "모든 학생들이 금쪽이가 나아져야지 즐겁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나오게 됐다"라고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고백했다.
이어 영상에는 집에서의 금쪽이 모습이 공개됐다. 금쪽이는 학교에서 폭군 같던 모습과는 달리 아빠 앞에서는 순한 양이 됐다. 아빠에게 안겨있던 금쪽이는 아빠가 "나갔다 올게"라며 외출하자 연신 어딘가로 전화를 걸고는 "왜 안 받아"라며 극도로 불안해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은영 박사는 "원인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얘는 XXX가 필요하다. 그게 채워져야 한다. 그건 아버님만 할 수 있다"라며 금쪽이의 결핍을 언급해 호기심을 유발했다.
집과 학교에서 180도 달라지는 금쪽이의 솔루션은 오는 18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어른들 있어도 샤워 후 벗고 나오는 아내…"가족인데 뭐 어때" - 머니투데이
- '바리캉 폭행男' 또 드러난 가혹행위 충격…부모는 "살인도 아닌데" - 머니투데이
- '나는 솔로' 영식 "대장암 4기 전처 유언에 8살 子 반응이…" 울컥 - 머니투데이
- 배구 이재영 "학폭 의혹, 사과해줬더니 1억 요구"…2년만 해명 - 머니투데이
- 윤영미 "母 결혼 반대, 돈 내가 번다 했는데…가장 노릇에 몸 상해" - 머니투데이
- "오 마이, 이걸 푼다고?"…린가드, 수능 영어 풀다 '당황' - 머니투데이
- "돈으로 학생 겁박"…난장판 된 동덕여대, '54억' 피해금은 누가 - 머니투데이
- 구로 디큐브시티, 현대백화점 나가고 '스타필드 빌리지' 온다 - 머니투데이
- 무대 내려오면 세차장 알바…7년차 가수 최대성 "아내에게 죄인" - 머니투데이
- '토막 살인' 양광준의 두 얼굴…"순하고 착했는데" 육사 후배가 쓴 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