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담임 등판…학교 폭군→父 집착 금쪽이, 오은영 "XXX 필요"

마아라 기자 2023. 8. 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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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최초로 금쪽이 담임 교사가 스튜디오를 찾는다.

오는 18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측은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한 담임선생님?! 180도 다른 집과 학교에서의 모습의 금쪽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17일 공개했다.

집과 학교에서 180도 달라지는 금쪽이의 솔루션은 오는 18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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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화면

'금쪽같은 내새끼' 최초로 금쪽이 담임 교사가 스튜디오를 찾는다.

오는 18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측은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한 담임선생님?! 180도 다른 집과 학교에서의 모습의 금쪽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17일 공개했다.

영상에는 금쪽이가 갑자기 교실에서 포효하는 모습이 담겼다. 금쪽이는 거친 욕설로 친구들에게 큰 소리를 내 정형돈과 장영란을 깜짝 놀라게 했다.

금쪽이는 담임 선생님의 만류에도 "놓으라구요. 놔라 XX"이라며 욕설을 내뱉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결국 금쪽이의 솔루션을 위해 직접 선생님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정형돈은 "선생님이 이렇게 나오신 적은 없었다"라며 놀라워했다.

담임 선생님은 "모든 학생들이 금쪽이가 나아져야지 즐겁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나오게 됐다"라고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고백했다.

이어 영상에는 집에서의 금쪽이 모습이 공개됐다. 금쪽이는 학교에서 폭군 같던 모습과는 달리 아빠 앞에서는 순한 양이 됐다. 아빠에게 안겨있던 금쪽이는 아빠가 "나갔다 올게"라며 외출하자 연신 어딘가로 전화를 걸고는 "왜 안 받아"라며 극도로 불안해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은영 박사는 "원인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얘는 XXX가 필요하다. 그게 채워져야 한다. 그건 아버님만 할 수 있다"라며 금쪽이의 결핍을 언급해 호기심을 유발했다.

집과 학교에서 180도 달라지는 금쪽이의 솔루션은 오는 18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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