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창덕궁 달빛기행 하반기 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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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내달 7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2023년 창덕궁 달빛기행' 하반기 행사를 운영한다.
올해로 14년째를 맞는 '창덕궁 달빛기행'은 은은한 달빛 아래 길을 밝히는 청사초롱을 들고 창덕궁 후원을 거닐며 고궁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는 고품격 야간 궁궐 행사다.
하루 150명이 입장하는 달빛기행의 예매권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27일까지 티켓링크에서 한 계정(ID)당 2매까지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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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내달 7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2023년 창덕궁 달빛기행' 하반기 행사를 운영한다.
올해로 14년째를 맞는 '창덕궁 달빛기행'은 은은한 달빛 아래 길을 밝히는 청사초롱을 들고 창덕궁 후원을 거닐며 고궁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는 고품격 야간 궁궐 행사다.
이번 하반기 행사에는 ‘예매권 추첨’ 방식을 도입해 선착순 매진으로 참여 기회를 갖지 못했던 관람객들의 편의를 돕고자 했다.
하루 150명이 입장하는 달빛기행의 예매권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27일까지 티켓링크에서 한 계정(ID)당 2매까지 응모할 수 있다.
또 만 65세 이상과 장애인, 국가 유공자는 1인 2매까지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1인당 프로그램 참가비는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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