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본부, 동경주 지역 태풍 피해복구 지원
이영균 2023. 8. 17.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최근 동경주 지역을 강타한 제6호 태풍 '카눈'에 의해 피해를 입은 동경주 지역의 피해 복구 작업을 돕기 위해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월성본부는 태풍 다음날인 지난 11일 동경주 지역 마을의 피해 상황을 인지하고 발빠른 지원에 나섰다.
월성본부는 부서별로 동경주 3개 읍·면(감포읍, 양남면, 문무대왕면) 62개 마을의 태풍 피해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최근 동경주 지역을 강타한 제6호 태풍 ‘카눈’에 의해 피해를 입은 동경주 지역의 피해 복구 작업을 돕기 위해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월성본부는 태풍 다음날인 지난 11일 동경주 지역 마을의 피해 상황을 인지하고 발빠른 지원에 나섰다. 대외협력처 시설부는 자매마을인 감포읍 전촌2리로 향해 폭우와 강풍에 쓰레기가 가뜩 밀려온 전촌항 일대의 해변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폐그물, 폐플라스틱, 음료컵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바다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대외협력처 홍보부는 자매마을인 감포읍 노동리와 호동리를 방문해 마을의 태풍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마을주민들에게 수박 등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보양음식을 전달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월성본부는 부서별로 동경주 3개 읍·면(감포읍, 양남면, 문무대왕면) 62개 마을의 태풍 피해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