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청원생명쌀 재배지 방제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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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17일 수해 피해를 입은 청원구 오창읍 가곡·신평뜰의 청원생명쌀 재배지를 찾아 방제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달 집중호우로 다수의 벼 재배지역에서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돼 벼 병해충 피해가 예상되는데 따른 현장 점검이다.
이 시장은 "청원생명쌀 공동방제를 통해 농가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청주의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인 청원생명쌀이 전국 최고의 명품쌀이 되도록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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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17일 수해 피해를 입은 청원구 오창읍 가곡·신평뜰의 청원생명쌀 재배지를 찾아 방제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달 집중호우로 다수의 벼 재배지역에서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돼 벼 병해충 피해가 예상되는데 따른 현장 점검이다.
이 시장은 "청원생명쌀 공동방제를 통해 농가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청주의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인 청원생명쌀이 전국 최고의 명품쌀이 되도록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지난 1일부터 1368㏊의 계약재배 필지를 대상으로 광역살포기, 드론·무인헬기를 이용한 공동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17~27일에는 재난관리기금 5억 3천여만 원을 투입해 청주 전역의 벼를 대상으로 긴급방제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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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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