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계약 해지' 피프티 피프티-어트랙트 조정 불발

강민지 2023. 8. 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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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 간 재판이 장기화할 전망이다. 지난 16일 피프티 피프티 측은 법원에 원소속사 어트랙트에 복귀할 의사가 없다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 재판부는 피프티 피프티가 원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을 심리 중이다. 사진은 17일 서울 강남구 어트랙트 앞. 2023.8.17

mj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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