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인테리어공사 보상판매’ 첫 도입

2023. 8. 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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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인테리어 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이 '인테리어공사 보상판매'를 첫 도입한다.

10월 3일까지 한샘리하우스 상품을 재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000만원 상당의 보상을 해주기로 했다.

신규고객도 이사 예정인 집에 한샘리하우스 상품이 설치돼 있다면 보상판매 대상이다.

한샘리하우스 상품을 1억원 이상 구매한 경우 800만원 할인과 250만원 상당의 가전 또는 한샘몰 포인트를 제공받아 총 1050만원의 보상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한샘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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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리하우스 상품 재구매 시 최대 1000만원 보상
한샘이 가을 인테리어공사 고객을 대상으로 보상판매를 업계 처음 실시한다. [한샘 제공]

홈인테리어 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이 ‘인테리어공사 보상판매’를 첫 도입한다.

10월 3일까지 한샘리하우스 상품을 재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000만원 상당의 보상을 해주기로 했다. 보상판매는 전체 인테리어공사 상품에 도입된다. 주로 가구에 적용되는 보상판매를 부엌·욕실·수납·창호·도어·중문 등 인테리어 공사 전반으로 적용한 것.

한샘 측은 17일 “이전에 공사했던 부분을 새 상품으로 교체하거나, 노후화에 따른 추가공사를 고민 중인 고객의 비용부담을 덜어준다. 인테리어 교체주기에 다다른 재구매 및 교차구매 수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규고객도 이사 예정인 집에 한샘리하우스 상품이 설치돼 있다면 보상판매 대상이다. 행사는 한샘몰 보상판매 이벤트페이지와 전국 한샘리하우스 매장을 통해 진행된다. 과거 한샘리하우스에서 부엌·욕실·수납·창호·도어·중문 등 한가지라도 설치했던 고객 구매정보 또는 한샘리하우스 제품이 설치된 사진을 확인한 뒤 참여하면 된다.

보상판매 대상이 되면 ▷500만원 계약 시 최대 25만원 ▷3000만원 이상 240만원 ▷5000만원 이상 400만원 ▷1억원 이상 800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가전 또는 한샘몰 포인트를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샘리하우스 상품을 1억원 이상 구매한 경우 800만원 할인과 250만원 상당의 가전 또는 한샘몰 포인트를 제공받아 총 1050만원의 보상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한샘 측은 전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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