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선 폭군' 금쪽이, 아빠 끌어안고 뽀뽀까지…진한 스킨십에 오은영 '심각'

장아름 기자 2023. 8. 1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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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 초등학교 6학년인 금쪽이가 등장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학교에선 폭군이지만 집에선 아빠에게 집착하는 금쪽이의 사연이 소개된다.

아빠에게서 잠시도 떨어지지 않으려는 금쪽이와 버럭 화를 내는 아빠의 모습에서 오은영 박사는 심각한 표정으로 영상을 멈췄다.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는 이날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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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18일 방송
채널A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 초등학교 6학년인 금쪽이가 등장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학교에선 폭군이지만 집에선 아빠에게 집착하는 금쪽이의 사연이 소개된다.

녹화 당시 스튜디오에는 아들 때문에 고민이라는 아빠가 등장했다. 아빠의 우려처럼, 선 공개 영상에서 금쪽이는 등교하자마자 거친 말을 내뱉었다. 심지어 수업에 집중하도록 훈육하는 선생님을 향해 소리를 지르며 반항하는가 하면, 욕설마저 서슴지 않았다.

금쪽이의 모습을 본 패널들이 놀라워하던 중,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가 욕하는 건 또래의 아이들이 욕하는 것과 다른 면이 있다"며 의외의 분석을 내놔 충격을 안겼다.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팔짱을 낀 채로 쇼핑을 즐기는 금쪽 부자의 평화로운 일상이 담겼다. 금쪽이는 학교에서와는 달리 아빠 앞에서 순한 양으로 돌변했다.

그러다 아빠를 향한 금쪽이의 스킨십이 점점 진해졌고, 급기야 아빠의 목을 끌어안고 뽀뽀까지 했다. 아빠에게서 잠시도 떨어지지 않으려는 금쪽이와 버럭 화를 내는 아빠의 모습에서 오은영 박사는 심각한 표정으로 영상을 멈췄다. 오은영 박사가 금쪽 부자의 모습에서 무엇을 발견한 것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는 이날 오후 8시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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