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장생포문화창고 올해 관람객 4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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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개관 3년 차를 맞은 장생포문화창고의 올해 관람객이 크게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장생포문화창고는 개관 첫해 3만7491명이 방문한데 이어 지난해 11만5760명이 방문했다.
또 장생포문화창고에서만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장생포문화창고는 매주 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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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개관 3년 차를 맞은 장생포문화창고의 올해 관람객이 크게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장생포문화창고는 개관 첫해 3만7491명이 방문한데 이어 지난해 11만5760명이 방문했다.
올해는 7월까지 8만9755명이 방문해 지난해 같은 기간 방문객 6만3383명에 비해 42%가량 증가했다.
현재 누적 관람객은 24만3006명으로, 남구는 연말에 누적 관람객이 30만 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간 관람객도 15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방문객이 증가한 것은 공연·전시·체험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기획해 운영한 결과로 분석된다.
또 장생포문화창고에서만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장생포문화창고는 매주 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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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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