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대전농협, 포도데이 행사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동대전농협(조합장 임영호)이 17일 농협 본점에서 국산 포도를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고자 '2023 포도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동대전농협은 포도 농가가 생산한 'e~상큼한 포도'를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했다.
동대전농협 지역에서는 약 200농가가 '캠벨얼리' '샤인머스캣' 등의 품종을 재배한다.
이날 행사에는 임영호 조합장, 정낙선 대전농협본부장, 동대전농협 여성봉사단 등이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동대전농협(조합장 임영호)이 17일 농협 본점에서 국산 포도를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고자 ‘2023 포도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동대전농협은 포도 농가가 생산한 ‘e~상큼한 포도’를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했다. 동대전농협 지역에서는 약 200농가가 ‘캠벨얼리’ ‘샤인머스캣’ 등의 품종을 재배한다. 식장산과 대청댐이 있는 청정 지역에서 재배해 당도가 높고 향이 깊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 행사에는 임영호 조합장, 정낙선 대전농협본부장, 동대전농협 여성봉사단 등이 참여했다.
임영호 조합장은 “올해는 긴 장마로 인해 예년보다 작황이 좋지 않지만 포도 가격이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 농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자주 열어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 농산물 판로를 더욱 넓히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