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MMA DAY, ‘로드FC’ 야쿠자 VS 제롬 르 밴너에 이어 ‘아시아 최강’ 김수철의 출격

오는 26일에 ‘아시아 최강’ 김수철(31, 로드FC 원주)과 브루노 아제베두(33, PHUKET FIGHT CLUB), ‘야쿠자’ 김재훈(34)과 ‘K-1 레전드’ 제롬 르 밴너(51, FREE)의 시합 열리면서 MMA DAY로 떠오르고 있다.

로드FC와 ㈜LHB는 오는 8월 26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65(안양 공동 대회장 최홍준, 김진)를 개최한다.

굽네 ROAD FC 065에서 열리는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4강전에서 결승전 티켓을 걸고, 김수철과 아제베두는 대결한다. 8강전에서 러시아 MFP 밴텀급 랭킹 1위인 알렉세이 인덴코(34, MFP)를 1라운드 55초 만에 길로틴 초크로 쓰러뜨린 김수철은 높은 완성도의 기술을 보여줬다.

브루노 아제베두는 주짓수 블랙 벨트로 그라운드 영역에서 섬세하고 강인한 기술들을 선보여 왔다. 김수철과 브루노 아제베두는 웰라운드로 다채로운 공방전을 선사할 것이다.

로드FC에서 화끈한 경기를 선보인 아사쿠라 미쿠루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재훈과 제롬 르 밴너의 대결이 발표됐다.

과거 ROAD FC 047에서 제롬 르 밴너는 로드FC 무제한급 토너먼트를 뛸 예정이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경기가 무산됐다. 김재훈 또한 로드FC 무제한급 토너먼트에 참가했기에 김재훈과 제롬 르 밴너의 인연은 깊다.

오랜 인연을 끝내기 위해 경기에 나서는 김재훈과 제롬 르 밴너의 신경전은 뜨거웠다. 시합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두 파이터는 페이스오프를 했다. 당시 제롬 르 밴너는 김재훈에게 미들킥을 날리며, 현장의 분위기는 뜨거워졌다.

김수철과 브루노 아제베두의 준결승전, 김재훈과 제롬 르 밴너의 매치는 같은 날 열린다. 모든 격투기 팬들을 집중시키고 있는 매치들은8월 26일에 시청할 수 있다.

한편 굽네 ROAD FC 065는 오후 1시부터 스포티비에서 TV 생중계를 진행하며, 온라인에서는 다음스포츠, 카카오TV,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된다.

[ROAD FC 권보성]

[굽네 ROAD FC 065 / 8월 26일 13:00 안양 실내체육관]

[-63kg 밴텀급 토너먼트4강전 김수철 VS 브루노 아제베두]

[-63kg 밴텀급 토너먼트 리저브 매치 문제훈 VS 양지용]

[-70kg 라이트급 토너먼트4강전 난딘에르덴 VS 데바나 슈타로]

[-63kg 밴텀급 토너먼트4강전 라자발 셰이둘라예프 VS 하라구치 아키라]

[-70kg 라이트급 토너먼트4강전 아르투르 솔로비예프 VS 맥스 더 바디]

[-70kg 라이트급 토너먼트 리저브 매치 신동국 VS 한상권]

[무제한급 오일학 VS 세키노 타이세이]

[-87kg 계약체중 정승호VS 김영훈]

[-63kg 밴텀급 한윤수VS 손재민]

[-57kg 플라이급 장찬우VS 정재복]

[-66kg 계약체중 이선주VS 이신우]

[-70kg 라이트급 권민우VS 한우영]

[굽네 ROAD FC 066 / 10월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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