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제농협, 드론 공동방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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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 벽제농협(조합장 우상훈)이 벼 병충해 예방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드론 공동방제를 펼쳤다.
벽제농협은 벼 재배 농경지 215만㎡(65만평)을 대상으로 7월 31~2일 3일간 1차 방제를 했다.
벽제농협은 드론을 활용해 병충해 방제와 영양제 살포를 병행했다.
우상훈 조합장은 "1차 방제는 고양시 공동방제사업 지원을 받아서 했고, 2차 방제는 농협 자체 사업으로 펼치고 있다"며 "생육기와 출수기에 영양제를 추가로 살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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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 벽제농협(조합장 우상훈)이 벼 병충해 예방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드론 공동방제를 펼쳤다.
벽제농협은 벼 재배 농경지 215만㎡(65만평)을 대상으로 7월 31~2일 3일간 1차 방제를 했다. 또 16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2차 방제에 나섰다. 대상농가만 300여곳에 달한다.
벽제농협은 드론을 활용해 병충해 방제와 영양제 살포를 병행했다.
우상훈 조합장은 “1차 방제는 고양시 공동방제사업 지원을 받아서 했고, 2차 방제는 농협 자체 사업으로 펼치고 있다”며 “생육기와 출수기에 영양제를 추가로 살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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