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예능 욕심에 탁재훈 줄 탔다가 후회 “철 없는 분 질려”(라스)[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8. 17.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다라박이 탁라인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이로운 과몰입' 특집으로 꾸며져 박소현, 박효주, 산다라박, 레오제이가 출연했다.

이날 산다라박은 "진정한 예능인이 되기 위해서 예능 라인을 보고 있다. 연예계 최초로 김숙 라인을 탔다"고 입을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산다라박이 탁라인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이로운 과몰입' 특집으로 꾸며져 박소현, 박효주, 산다라박, 레오제이가 출연했다.

이날 산다라박은 "진정한 예능인이 되기 위해서 예능 라인을 보고 있다. 연예계 최초로 김숙 라인을 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요즘엔 다른 라인을 물색 중이다. 탁라인이다. 탁재훈 라인에 관심이 있다. 제가 삐뚤어지고 철없는 분이랑 잘 맞는다. 그런데 처음 잠시는 재밌는데 몇 시간 같이 촬영해보니까 질리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김구라는 "그 형은 숏츠형이다. 맥스 20분"이라고 반응했다.

결국 산다라박은 "그래서 마지막으로 결정한게 구라인이다. 신경을 안 쓰는 것 같아도 다 보고 챙겨주신다. 그리고 저는 누가 저한테 친한 척을 하면 도망가는 스타일인데, 절대 친한 척을 안 하신다. 저도 살갑지 못한 성격이다. 그래서 더 잘 맞는 것 같다"면서 웃었다.

구라는 "내 팬이라고 하면 더 아는 척 안 한다"라고 절대 친한 척 안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