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 첫 '사우디아라비아 일주여행' 상품 출시

차민지 2023. 8. 17.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참좋은여행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 9박 10일 여행상품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참좋은여행은 "사우디아라비아는 그간 여행객에게 금단의 땅으로 여겨졌으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집권하며 적극적으로 개방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수도인 리야드와 기암괴석을 볼 수 있는 알 울라, 성지 메디나, 항구도시 제다 등을 두루 돌아보는 코스다.

전체 일정 모두 특급호텔에 숙박하며 가이드가 전용 차량으로 동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제다 [촬영 성연재]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참좋은여행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 9박 10일 여행상품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참좋은여행은 "사우디아라비아는 그간 여행객에게 금단의 땅으로 여겨졌으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집권하며 적극적으로 개방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수도인 리야드와 기암괴석을 볼 수 있는 알 울라, 성지 메디나, 항구도시 제다 등을 두루 돌아보는 코스다.

전체 일정 모두 특급호텔에 숙박하며 가이드가 전용 차량으로 동행한다. 팁과 쇼핑, 선택 관광은 없다.

출발 기준 11월 16일과 12월 13일, 두 차례 진행하며 최소 출발인원은 10명, 최대 인원은 날짜별 40명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chach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