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25~27일 강원 양구서 유스 드림 캠프 진행…김병철·신기성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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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연맹(KBL)이 유망주들의 성장을 위해 '2023 KBL 유스 드림 캠프'를 연다.
오는 25∼27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KBL 각 구단 연고 선수와 장신 발굴 선수 가운데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KBL 관계자는 "총 37명의 선수가 캠프에 참가한다. 교육 마지막 날 오전에는 자체 5대5 게임을 벌이고, 시상식에서 훈련 우수자도 선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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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한국농구연맹(KBL)이 유망주들의 성장을 위해 '2023 KBL 유스 드림 캠프'를 연다.
오는 25∼27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KBL 각 구단 연고 선수와 장신 발굴 선수 가운데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캠프 지도자로 김병철·신기성·김동욱·송창무 코치가 함께해 선수들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고 기술 향상과 동기 부여를 제공한다.
아울러 특별 외부 강사 초청을 통해 선수 부상 방지를 위한 워밍업 훈련과 테이핑 교육, 부상 발생 시 대처 요령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KBL 관계자는 "총 37명의 선수가 캠프에 참가한다. 교육 마지막 날 오전에는 자체 5대5 게임을 벌이고, 시상식에서 훈련 우수자도 선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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