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여름 성수기 이용객, 코로나 이전 85% 회복…운영 완전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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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의 올 여름 성수기 이용객이 코로나19 이전의 85% 수준으로 회복함에 따라,인천공항공사가 공항 운영을 완전 정상화하기로 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올 여름 성수기의 공항 이용객이 396만 2천908명으로 하루평균 18만 13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여름 성수기에 공항 전체에서 혼잡 완화 대책을 시행하면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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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의 올 여름 성수기 이용객이 코로나19 이전의 85% 수준으로 회복함에 따라,인천공항공사가 공항 운영을 완전 정상화하기로 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올 여름 성수기의 공항 이용객이 396만 2천908명으로 하루평균 18만 13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여름 성수기의 하루평균 21만 1천25명과 비교하면 85%까지 회복한 것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6만 2천983명과 비교하면 거의 3배로 늘었습니다.
올해 성수기 공항 이용객이 가장 많았던 날은 지난 12일로, 19만 5천154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했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여름 성수기에 공항 전체에서 혼잡 완화 대책을 시행하면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오늘 제1여객터미널에서 ‘공항 운영 완전 정상화 선포식’을 하고 시설과 운영 전반을 재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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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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