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피부 썩고 후회 마라, 탱탱했던 얼굴 노안 돼서 걱정”(더프리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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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가 노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6일 프리지아의 채널 'THE 프리지아'에는 '돌아온 나이트 루틴! 지치고 늘어진 여름철 피부 관리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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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프리지아가 노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6일 프리지아의 채널 'THE 프리지아'에는 '돌아온 나이트 루틴! 지치고 늘어진 여름철 피부 관리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프리지아는 "일단 씻고 머리도 말리고 왔다"며 민낯으로 등장, 자신만의 나이트 루틴을 공개했다.
프리지아는 "처음 보는 사람이나 지인이나 피부 관리 비법을 많이 물어본다. 피부과도 있지만, 비용이 부담스럽다. 레이저 시술 이런 걸 절대 안 한다. 피부가 얇고 예민해서 피부과에서도 하지 말라더라. 진정 관리나 리프팅 고주파 이 정도만 하는데 비용적으로 부담이 된다. 그래서 홈케어도 추천한다. 꾸준히 열심히 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나 20대 초반이라고 관리 안 하고 기초 케어 안 하고 핸드 크림 안 바르고 그러면 피부 썩는 거다. 나중에 후회할 거다"라며 철저한 관리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프리지아는 "탄력이 특히 중요하다. 20대 초반에는 탄력 같은 거 한 귀로 듣고 흘렸는데, 지금은 관심이 많다. 여름 되니까 모공이 늘어진다. 자기 전에 크림을 많이 바르고 수면 팩으로 쓰고 하면서 관리해라"라고 조언했다.
그는 "제가 3,4년 전보다 볼살, 젖살이 많이 빠졌다. 얼굴 살이 빠지니까 예전에는 탱탱했던 얼굴이 노안처럼 보인다. 그래서 탄력 관리도 열심히 한다"며 괄사로 얼굴을 관리하는 법도 이야기했다.
(사진=프리지아의 채널 'THE 프리지아'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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