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국회의원, ‘2023 대한민국 헌정대상’ 종합평가 1위 수상

2023. 8. 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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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2477@naver.com)]이만희 국회의원(국민의힘)이 16일 법률소비자연맹 주관 '2023 대한민국 헌정대상' 종합평가에서 1위를 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1년간 현역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법안 대표발의 및 통과실적, 국회 본회의 재석 및 표결 참여, 국정감사 활동성적 등 9개 분야에서 매년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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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중단 없는 발전과 대한민국의 번영 위해 최선 다하겠다”

[박종근 기자(=경북)(kbsm2477@naver.com)]
이만희 국회의원(국민의힘)이 16일 법률소비자연맹 주관 ‘2023 대한민국 헌정대상’ 종합평가에서 1위를 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1년간 현역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법안 대표발의 및 통과실적, 국회 본회의 재석 및 표결 참여, 국정감사 활동성적 등 9개 분야에서 매년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에서 이 의원의 의정활동 종합평가 성적은 94.74점으로 제21대 전체 국회의원 평균인 64.52점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21대 전반기 국회에서 농림축산해양식품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역임했다.

후반기 국회에서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와 국민의힘 정책위 수석부의장으로 선임됐고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지방세특례제한법’, 다중운집인파사고의 예방을 위한 ‘재난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 발의 등 민생과 안전에 중점을 둔 입법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힌남노’ 피해와 이태원 참사, 중앙선관위 자녀 특혜채용 등 국민적 관심이 높은 국가적 현안과 관련해 명확한 문제 원인 규명과 후속 대책 마련 등 현안 대응에 탁월한 활동을 펼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만희 의원은 “국회의원이 받을 수 있는 상 중 가장 권위가 높은 헌정대상을 6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고, 특히 올해는 300명 국회의원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기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전념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영천과 청도의 중단 없는 발전과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만희 국회의원(국민의힘)이 16일 법률소비자연맹 주관 ‘2023 대한민국 헌정대상’ 종합평가에서 1위를 했다.ⓒ이만희 의원실

[박종근 기자(=경북)(kbsm24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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