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폭파'테러 협박…군·경 합동 경계근무

김지혜 기자 2023. 8. 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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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경찰청은 테러 예고에 대비해 17일 경찰 기동대와 군병력을 배치해 시청 앞에서 군·경 합동 수색 및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지난 16일 울산시청을 비롯한 전국 관공서에 '폭발물을 설치해17일 오후 3시 34분에 폭파 예정'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2023.8.17/뉴스1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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