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디스플레이, 해외 바이어 초청 '판로개척' 상담

이인준 기자 2023. 8. 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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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K-Display 2023'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분야별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전시회는 로나 방역지침 완화로 16~18일 사흘간 국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와 장비·부분품 기술 상담회 등 185건 개최된다.

이와 함께 국내 부분품 분야의 저조한 국산화율(9%) 향상과 장비-부품 업계의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기술상담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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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산업협회, 'K-디스플레이 2023' 개최
[서울=뉴시스]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16~18일 열리는 'K-Display 2023'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분야별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협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K-Display 2023'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분야별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전시회는 로나 방역지침 완화로 16~18일 사흘간 국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와 장비·부분품 기술 상담회 등 185건 개최된다.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가 참여하는 구매상담회에서는 상담 분야별로 적합한 바이어를 사전에 발굴하고, 바이어가 부스에도 직접 방문한다. 또 BOE 같은 해외 바이어도 참가업체와 1대1 대면 미팅을 한다. 상담 후에는 참가업체 부스 투어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국내 부분품 분야의 저조한 국산화율(9%) 향상과 장비-부품 업계의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기술상담회도 열린다. TEL, 원익IPS, 주성엔지니어링 등 중견 장비업체 11개사와 국내 중소형 부분품 업체 32개사가 참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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