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신임 감사관에 김영래 교육부 서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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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개방형 직위인 감사관(3급)에 김영래 교육부 서기관을 오는 9월 1일 자로 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임 김영래 감사관은 교육부 사학담당관실 및 운영지원과 사무관을 거쳐 2021년 8월부터 교육부 사학감사담당관실에서 사립대학감사 담당 서기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의 개방형 감사관 공모에는 국가기관, 자치단체, 경찰기관 등 전문가 15명이 응모했으며 서류 전형과 면접 심사를 거쳐 김 서기관이 최종 합격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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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개방형 직위인 감사관(3급)에 김영래 교육부 서기관을 오는 9월 1일 자로 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임 김영래 감사관은 교육부 사학담당관실 및 운영지원과 사무관을 거쳐 2021년 8월부터 교육부 사학감사담당관실에서 사립대학감사 담당 서기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감사관 임기는 2년인데, 현재 교육부 소속인 김 감사관은 의원 면직을 하고 시교육청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개방형 직위의 경우 3개월 전 복직을 희망하면 소속기관으로 복귀할 수 있다.
김 감사관은 "혁신적 포용교육 실현을 위해 각급 기관의 자율성은 최대한 존중하고, 교육정책에 대한 신뢰와 정책 성과를 훼손할 수 있는 회계 부정, 갑질, 성 비위 등 중대 비리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감사관은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 수립·운영, 감사·진정·비위·청원사항의 조사 및 처리, 공직기강 확립 업무, 각급기관 감사의 수감·지원 및 결과처리 등 직무를 수행한다.
광주시교육청의 개방형 감사관 공모에는 국가기관, 자치단체, 경찰기관 등 전문가 15명이 응모했으며 서류 전형과 면접 심사를 거쳐 김 서기관이 최종 합격자로 선정됐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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