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 에너지의 날 맞이 '절약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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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지난 16일 '제20회 에너지의 날'을 앞두고 강릉역 일대에서 여름철 에너지절약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영동에코발전본부 직원들은 강릉역 이용객과 시민들에게 에너지절감 관련 안내문과 홍보용품을 배포했다.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리고 절약문화를 확산하는 다양한 에너지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으며, 남은 여름 기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발전설비 무고장 운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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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지난 16일 ‘제20회 에너지의 날’을 앞두고 강릉역 일대에서 여름철 에너지절약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에너지의 날은 우리나라 에너지소비가 역대 최고를 기록한 지난 2003년 8월 22일을 기억하고 에너지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영동에코발전본부 직원들은 강릉역 이용객과 시민들에게 에너지절감 관련 안내문과 홍보용품을 배포했다.
이어 에너지의 날인 오는 22일 ‘오후 2시~3시 에어컨 설정온도 2℃ 올리기’, ‘저녁 9시부터 5분 동안 소등하기’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지난 6월에 이어 하루 1kW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하지 않는 조명 소등하기’, ‘문 닫고 냉방하기’, ‘고효율 가전제품 사용하기’ 등의 일상 속 실천요령을 적극 홍보했다.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리고 절약문화를 확산하는 다양한 에너지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으며, 남은 여름 기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발전설비 무고장 운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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