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이 짚고 거리 나선 우크라이나 참전군인
민경찬 2023. 8. 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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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서부 리우네에서 앞이 보이지 않는 우크라이나 참전군인 드니스 압둘린(왼쪽)이 지팡이를 짚고 훈련사의 도움을 받으며 거리를 걷고 있다.
수 주에 걸친 재활교육 동안 러시아군과의 전투 중 실명한 참전군인들은 가족과 함께 재활센터에 거주하면서 이곳에서 지팡이를 수령하고 도움 없이도 도시와 자연환경 속에서 걷기, 전화·컴퓨터 작동법 등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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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네=AP/뉴시스] 지난달 20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서부 리우네에서 앞이 보이지 않는 우크라이나 참전군인 드니스 압둘린(왼쪽)이 지팡이를 짚고 훈련사의 도움을 받으며 거리를 걷고 있다. 수 주에 걸친 재활교육 동안 러시아군과의 전투 중 실명한 참전군인들은 가족과 함께 재활센터에 거주하면서 이곳에서 지팡이를 수령하고 도움 없이도 도시와 자연환경 속에서 걷기, 전화·컴퓨터 작동법 등을 배운다.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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