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기술직 신입사원 밀양 오순절평화의마을서 봉사활동

김기열 기자 2023. 8. 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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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기술직 신입사원 90여명은 17일 경남 밀양 오순절평화의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순절평화의 마을은 지역 소외계층과 장애우, 노인을 위한 복지시설로 이 날 기술직 신입사원들은 4시간 동안 작업장 보수와 시설내 청소, 잡초제거, 산책로 청소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기술직 신입사원 봉사활동은 2차수로 운영되며 나머지 100여명은 오는 28일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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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현대자동차 기술직 신입사원 90여명은 17일 경남 밀양 오순절평화의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자동차 기술직 신입사원 90여명은 17일 경남 밀양 오순절평화의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순절평화의 마을은 지역 소외계층과 장애우, 노인을 위한 복지시설로 이 날 기술직 신입사원들은 4시간 동안 작업장 보수와 시설내 청소, 잡초제거, 산책로 청소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기술직 신입사원들이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 상생을 추구하며 글로벌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술직 신입사원 봉사활동은 2차수로 운영되며 나머지 100여명은 오는 28일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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