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관광벤처]IT로 사회적 약자 돕고 환경 살리는 퍼티라이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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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4월 14회 '관광벤처사업'을 진행해 최종 140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들 가운데 ESG 관광벤처는 기존 관광 산업을 넘어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이끄는데 버팀목 역할을 하는 새로운 트렌드로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극심한 기후위기 속에서 ESG 관광벤처는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환경을 지키며 새로운 관광산업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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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4월 14회 '관광벤처사업'을 진행해 최종 140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들 가운데 ESG 관광벤처는 기존 관광 산업을 넘어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이끄는데 버팀목 역할을 하는 새로운 트렌드로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최근 하와이 마우이 산불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북극지역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극한기후가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면서 관광산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극심한 기후위기 속에서 ESG 관광벤처는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환경을 지키며 새로운 관광산업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회에는 거동이 불편해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을 위한 해양 레저관광을 할 수 있게 돕는 복지플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가족여행을 돕는 리트레버, 첨단 정보기술(IT)로 휠체어 이동 가능 지역을 알려주는 윌체어, K관광콘텐츠 플랫폼으로 세계화를 이끌겠다는 계획을 밝힌 에픽루트, 산불지역을 되살리는 퍼티라이깅을 선도하는 태백화점 등 5개 기업을 소개한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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