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열 에쓰오일 사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박호현 기자 2023. 8. 17.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열 에쓰오일 사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17일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한 범국민적 친환경 챌린지다.

류 사장은 "이번 챌린지 동참을 계기로 일상에서 친환경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에쓰오일이 되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친환경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임직원들 대상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도 시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동참
[서울경제]

류열 에쓰오일 사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17일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한 범국민적 친환경 챌린지다. 올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류 사장은 “이번 챌린지 동참을 계기로 일상에서 친환경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에쓰오일이 되겠다”고 말했다. 류 사장은 박주선 대한석유협회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류 대표는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와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를 다음 주자로 추천했다.

에쓰오일은 친환경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임직원들 대상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도 시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캠페인을 통해 △개인컵·텀블러 사용 △장바구니 사용 △포장 시 다회용기 사용 △손수건 사용 등을 실천하고 이를 소셜미디어에 인증하는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박호현 기자 greenlight@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