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북 증평군지부·증평농협, 오송 지하차도 의인에게 감사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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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증평군지부(지부장 김종렬, 사진 왼쪽 첫번째)와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 〃 네번째)이 14일 증평군청을 찾아 청주 오송 지하차도 의인 정영석 증평군청 팀장에게 감사패와 홍삼 제품을 전달했다.
정영석 팀장은 7월15일 8시경 충북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비상근무를 서러 출근하던 중 오송 지하차도 침수 현장에서 손바닥 부상에도 시민 3명을 구해낸 후 '오송 지하차도 남색 셔츠 의인'으로 세간에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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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증평군지부(지부장 김종렬, 사진 왼쪽 첫번째)와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 〃 네번째)이 14일 증평군청을 찾아 청주 오송 지하차도 의인 정영석 증평군청 팀장에게 감사패와 홍삼 제품을 전달했다.
정영석 팀장은 7월15일 8시경 충북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비상근무를 서러 출근하던 중 오송 지하차도 침수 현장에서 손바닥 부상에도 시민 3명을 구해낸 후 ‘오송 지하차도 남색 셔츠 의인’으로 세간에 알려졌다.
김종렬 지부장은 “정영석 의인은 재난 상황에서도 우리가 희망을 품을 수 있게 해줬다"면서 “이번 물난리를 계기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손길을 내미는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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