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정치양극화 시대의 지방정치와 선거제도’ 학술회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8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배재대학교에서 바람직한 선거제도 개정 방안을 도출하는 학술회의가 전날에 이어 18일 열렸다.
'정치양극화 시대의 지방정치와 선거제도'라는 주제로 열린 학술회의는 배재대 한국미래의정연구소와 대전세종연구원, 국회미래연구원, 성균관대 좋은민주주의연구팀, 한국의회발전연구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선거학회, 한국지방정치학회가 주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8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배재대학교에서 바람직한 선거제도 개정 방안을 도출하는 학술회의가 전날에 이어 18일 열렸다.
‘정치양극화 시대의 지방정치와 선거제도’라는 주제로 열린 학술회의는 배재대 한국미래의정연구소와 대전세종연구원, 국회미래연구원, 성균관대 좋은민주주의연구팀, 한국의회발전연구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선거학회, 한국지방정치학회가 주관했다.
내년 선거를 앞두고 바람직한 선거제도 개정 방안 도출, 현 정부의 지방분권 현황과 지방정치 활성화 방안 제시, 지방자치와 풀뿌리 민주주의 확대를 위한 지방선거 선거제도 개정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4개 섹션, 6개 패널로 구성, ▲선거제도 개정을 위한 공론조사 평가 ▲지역발전과 지방정치의 과제 ▲지방분권시대의 지방선거와 공직선거법 ▲정치양극화와 선거정치 ▲선거정치와 지방정치 연구의 역사·현황·과제 ▲팬덤정치 시대의 한국정당을 다뤘다.
김욱 배재대 총장은 “선거는 민의를 대변하는 국민의 대표를 선출하는 중차대한 일이고 정치는 민생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돼 타협과 합의에 의해 이뤄져야 한다”라며 “시대적 과제인 정치양극화, 지방정치, 선거제도에 대한 여러 토론과 과제를 망라해 뜻깊게 치러졌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