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전북테크노파크,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맞손'

강교현 기자 2023. 8. 17.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과 테크노파크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17일 완주군청에서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을 세우고, 신기술 창업의 촉진과 성장 등을 지원하는 산업·과학기술 혁신 거점기관이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포괄적인 교류협력을 통한 지역산업과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완주군과 테크노파크가 17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완주군 제공)2023.8.17/뉴스1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과 테크노파크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17일 완주군청에서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이규택 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을 세우고, 신기술 창업의 촉진과 성장 등을 지원하는 산업·과학기술 혁신 거점기관이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포괄적인 교류협력을 통한 지역산업과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협업 △산업 활성화 방안 공동연구 △지역 기업 육성을 위한 국책사업 발굴·지원 △기업 맞춤형 우수인력 양성 △해외 판로개척 및 기술력 확보를 위한 지원 등이다.

유희태 군수는 "협약을 통해 완주기업의 애로사항 해결과 지역 기반 경제 활성화, 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경제도시 1번지 완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