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12살 연하 남편과 별거…이혼 위기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1)가 12살 연하의 남편이자 배우 샘 아스가리(29)와 별거에 들어갔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할리우드 연예매체 TMZ와 피플은 16일(현지시간) 약 1주일 전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샘 아스가리가 크게 싸운 뒤 아스가리가 집을 나가 모처에서 따로 살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스피어스는 2016년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아스가리를 만나 교제하기 시작했고, 2021년 9월 약혼했다. 이후 지난해 6월 결혼했으나 1년 2개월 만에 별거에 들어간 것이다.

앞서 스피어스는 2004년 고교 동창 제이슨 알렉산더와 결혼했지난 55시간 만에 이혼했다. 같은 해에 백댄서인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했다가 2007년 이혼했고, 그와의 사이에 아들 둘을 뒀다.

[사진출처 =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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