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야외 물놀이장 4곳, 8월 27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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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중구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 4곳이 연장 운영한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오는 27일까지 야외 물놀이장 4곳을 연장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애초 야외 물놀이장 운영 기간은 7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이었다.
물놀이장 4곳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동천야외물놀이장(남외동 964번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1·2회로 나눠 유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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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중구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 4곳이 연장 운영한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오는 27일까지 야외 물놀이장 4곳을 연장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애초 야외 물놀이장 운영 기간은 7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이었다.
집중 호우와 태풍으로 9일 동안 임시 휴장한데다 피해 복구 이후 재개장한 물놀이장에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연장을 결정했다는 게 중구청의 설명이다.
물놀이장 4곳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동천야외물놀이장(남외동 964번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1·2회로 나눠 유료로 운영된다.
회차당 정원은 천 명이다. 온라인 사전 예약 정원은 700명, 현장 판매 정원은 300명이다.
사전 예약은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체육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나머지 성안물놀이공원(성안동 918-1번지)과 복산물놀이장(종가8길 66), 우정공원물놀이장(우정8길 23)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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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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