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한미일 정상회의 개최지 '캠프 데이비드'

윤주희 디자이너 2023. 8. 1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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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7일 방미길에 오른다.

3국 정상이 독자적인 정상회의를 위해 모이는 첫 무대로, 한미일 삼각공조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캠프 데이비드'는 역대 미국 대통령들이 세계 지도자들과 역사적 합의를 끌어낸 장소로 유명하다.

한국 정상의 방문은 2008년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 두 번째, 바이든 대통령이 외국 정상을 초청한 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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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주희 디자이너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7일 방미길에 오른다. 3국 정상이 독자적인 정상회의를 위해 모이는 첫 무대로, 한미일 삼각공조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캠프 데이비드'는 역대 미국 대통령들이 세계 지도자들과 역사적 합의를 끌어낸 장소로 유명하다. 1943년 제2차 세계대전 종식과 1978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교섭이 이곳에서 논의됐다. 한국 정상의 방문은 2008년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 두 번째, 바이든 대통령이 외국 정상을 초청한 건 처음이다.

ajsj9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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