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아일랜드 친구들, 불타는 금요일 3차까지 달린다... 홍대 노래방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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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에서 온 여행꾼 3인방이 한국의 '차차차' 문화 체험에 나선다.
오늘(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로컬 문화를 체험하는 아일랜드 친구들의 불타는 마지막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후 그는 친구들의 한국 여행 마지막 날 밤 회포를 풀기 위해 "불타는 금요일, 불금"이라며 1차, 2차, 3차로 이어지는 '차차차' 속으로 친구들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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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에서 온 여행꾼 3인방이 한국의 ‘차차차’ 문화 체험에 나선다.
오늘(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로컬 문화를 체험하는 아일랜드 친구들의 불타는 마지막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날 데이비드는 친구들을 데리고 서울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소개하는 특별한 역사 투어에 나선다. 이후 그는 친구들의 한국 여행 마지막 날 밤 회포를 풀기 위해 “불타는 금요일, 불금“이라며 1차, 2차, 3차로 이어지는 ‘차차차’ 속으로 친구들을 초대한다.
설레는 마음으로 1차를 간 친구들은 보쌈과 김치찜의 맛에 반해 연이어 감탄사를 쏟아내며 폭풍 식사를 즐긴다. 더 먹고 싶은 것을 참고 곧바로 이동한 2차에서는 골뱅이무침을 시작으로 돈가스, 계란말이는 물론 노가리까지 맛보고, 내친김에 옆자리에 앉은 한국인들과도 소통하며 차차차 문화에 완벽 적응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들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3차를 위해 젊음의 거리 홍대로 이동한다. 친구들은 불금을 맞아 이미 수많은 사람으로 가득한 홍대를 거닐며 절로 흥을 끌어올린다. 이윽고 3차 장소 노래방에 입성하여 차례로 마이크를 잡고 각자 개성 넘치는 노래와 안무 실력을 선보인다. 특히 제임스는 현직 가수인 케빈도 놀랄 정도로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자랑하며 작곡까지 해 모두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다고.
한편 친구들 앞에 갑자기 좀비를 예술적으로 표현한 행위 예술가가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정체가 누구일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일랜드 여행꾼들의 마지막 한국 여행기는 8월 17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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